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플 H/평가 (문단 편집) === [[존나세|무시무시한 장기집권]] === ||[[파일:triple-hff.jpg|width=100%]]|| || 총 보유 기간이 자그마치 '''616일'''[* 단일 집권 기록은 '''280일'''로, 훗날 [[데이브 바티스타]]가 그의 기록을 단 2일 차로 깨뜨려(282일) 단일 최장 기간 집권 기록을 내주게 된다.]에 달했던 그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시절. || ||[[파일:01_BIB_Evolution.jpg|width=100%]]|| || 그가 리더였던 스테이블 [[에볼루션(WWE)|에볼루션]], '''멤버 전원이 챔피언'''이던 순간. || 멤버 총합 '''50회'''[* [[릭 플레어]] 16회, [[트리플 H]] 14회, [[랜디 오턴]] 14회, [[데이브 바티스타]] 6회.] 의 월드 챔피언 기록을 가졌다. 그의 스테이블 에볼루션이 집권하던 당시 RAW는 손꼽힐 만한 암흑기였다. 가장 큰 문제는 트리플 H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너무나 오랫동안 집권하던 것. 게다가 선역 메인 이벤터들은 이름만 쟁쟁할 뿐, 제대로 힘을 펼칠 상황이 마련되지 않는 등 악재가 겹친 상황이었다. 이 시기 기성 세력이자 '''벨트 중독자'''라는 소리까지 듣는 트리플 H의 장기집권이 이뤄졌기에 쇼의 예측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고 RAW 자체의 관심도도 현격히 떨어졌다. 트리플 H의 경기가 터무니없는 각본으로 승리로 바뀌는 경우나, 뭐만 하면 에볼루션이 난입해서 두들겨 패고 승리를 챙겨가거나 DQ로 끝나는 등 위클리 쇼의 결말은 사실상 안 봐도 비디오 수준이었다. 굳이 이 스테이블의 의의를 찾자면, 늦깍이 선수였던 [[바티스타]]와 풋내기 선수였던 [[랜디 오턴]]을 WWE의 간판급 선수로, 그것도 1~2년 반짝 하다 끝난 수준이 아니라, 현재 프로레슬링 업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정도의 거물 반열에 올렸다는 것이다. [[파일:NA6lfF4Z.jpg]] 이 시기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은 트리플 H의 전용 벨트 취급을 받았으며, 이 장기 집권기에 [[WCW]]에서 자신 이상의 위상을 지녔던 선수인 [[빌 골드버그]]를 2003년 하우스 쇼와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에서 꺾고,[* 훗날 [[브록 레스너]]가 기록을 갱신하기 전까지, [[WWE]]에서 '''유일하게''' [[빌 골드버그/빌 골드버그를 이긴 사람들|빌 골드버그를 꺾은 선수]]가 바로 트리플 H였다.]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슬레지해머 샷|슬래지해머]]로 출혈을 내고 실신한 상태에서 뺨까지 수 차례 후려갈기는 등 완전히 밑바닥까지 추락시키며 이전까지 무적 캐릭터를 자랑하던 [[빌 골드버그]]의 위상에 크나큰 손상을 주기도 했다.[* 이후 골드버그가 [[WWE 언포기븐(2003)]]에서 트리플 H를 꺾고 챔피언이 되기는 했으나, 워낙에 트리플 H에게 심하게 당했던 탓에 큰 임팩트가 없었고, 그냥저냥 지내다가 [[WWE 아마겟돈(2003)]]에서 다시 트리플 H에게 벨트를 내 주고 [[WWE 레슬매니아 XX|레슬매니아 20]]에서 [[브록 레스너]]와의 대결 이후 퇴사했다.] 그래서 2000년대 초에 프로레슬링을 접한 경우가 많았던 국내 레슬링 팬덤에선 그의 [[에볼루션(WWE)|에볼루션]] 악역 보스 시절 이 악명높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장기집권에 학을 뗐다. 때문에 수많은 비하적 멸칭이 나오곤 했는데, [[츄플]][* 트리플 H라는 발음을 축약한 별명으로 앞의 헌터나 뒤의 삼치에 비해 보다 가치중립적인(...) 별명. '츞' 이라고 더 줄여 부르기도 한다.][* 왜 '트플'이 아니라 '츄플'이냐면, 사실 국내 해설진들이 그를 '츄리플 H'라고 먼저 불렀던 것에서 기인한 듯 싶다. 뭐 이쪽이 발음도 더 쉽기도 하고...], [[삼치]]라는 약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으며,[* 처음엔 '''까는 용도로 붙여진 비칭이었기 때문에''' 트리플 H의 팬중에선 상당히 질색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언제부터인가 다들 해탈한 듯(...)], 원색적인 표현으로 가면 비하적인 의미가 강한 '삼[[좆|X]]', 긍정적인 표현으론 '[[갓]]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스테파니와 결혼한 이후엔 [[사위]]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렸으며,[* 그가 WWE의 회장인 빈스 맥맨의 사위인 점에서 만들어진 별명. 2018년 기준으로는 부정적인 늬앙스가 많이 희석된 경향이 있다.] 이것도 삼치와 마찬가지로 그의 정치질을 비꼬는 비하적 별명에 가깝다. 때문에 늘 팬들 사이에서 여러모로 말이 많은 시끌시끌한 '''문제적 인물'''로 거론되며, 그 존재 자체가 거대한 [[떡밥]]이라고 할 수 있다. 당장 프로레슬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그의 이름만 언급해도 '''끊임없이''' [[키배]]가 벌어질 정도인데, 이는 팬과 안티팬 양쪽 모두가 서로 팽팽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 그리고 최근에는 이러한 점이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적절치 못한 정치적 행보 덕에 레슬러들 사이에서도 [[칼리토]][* 둘은 서로 해당 발언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골적인 디스를 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칼리토]]는 그가 '[[스테파니 맥마흔|스테파니 맥맨]]과 결혼했기 때문에, 세계 챔피언을 12번이나 해먹을 수 있었다' 고 비판하기도.], [[크리스 제리코]], [[하드코어 할리]][* 현역 시절, 그의 지나친 정치질을 비판하면서 깠다. 트리플 H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그의 레슬러적 역량은 확실히 역대 최고 중 하나이고, 깨끗한 프로 의식과 인품 또한 존경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크리스 제리코]]나 [[케인]], [[랍 밴 댐|RVD]] 등 수많은 신예들을 정치력을 이용해서 일방적으로 묻어버린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고 말했다.], [[CM 펑크]] 등 적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